코 상담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부위는 대체로 콧대입니다.
"콧대가 낮아서요." "콧대만 좀 세우면 될 것 같은데요."
콧대는 눈으로 확인하기도, 말로 설명하기도 비교적 쉽습니다. 그래서 코성형을 콧대 높이기와 같은 뜻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.
그런데 같은 얼굴에 콧대만, 코끝만, 둘 다를 적용해보면 셋이 서로 다르게 읽힙니다.
세 가지를 같은 사진에 적용했습니다
아래 결과는 모두 같은 옆모습 사진에서 시작했고, 코 부분만 바꿨습니다.




전체 얼굴에서 보면
네 장 모두 같은 사진에서 시작해 코 부분만 바꿨습니다. 버튼을 번갈아 누르면 옆선이 어느 지점에서 달라지는지 볼 수 있습니다.
원본원본 — 시술 전 옆모습.
콧대만 — 옆라인 위쪽이 곧아집니다. 코끝은 그대로입니다.
코끝만 — 콧대 높이는 두고 코끝만 정리했습니다.
둘 다 — 옆선 위쪽이 확실히 솟습니다. 이 얼굴에서는 과한 쪽입니다.
상담 전에 정리해두면 좋은 것
- 내가 불만인 건 높이인가, 코끝 모양이나 각도인가
- 옆모습 사진에서 신경 쓰이는 지점이 콧대 중간인가, 코끝인가
- 정면에서 신경 쓰이는 건 콧볼 폭인가, 코 길이인가
콧대·코끝·콧볼은 서로 다른 수술이고 회복 기간도 다릅니다. "콧대를 높이고 싶다"고 정하기 전에, 실제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 어디인지 나눠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.


